미스타표, 즐기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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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좋은 선배도 많이 만났지만 나쁜 선배도 많았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애초에 아니 만나는 것도 좋았으리라.

  • 1 hou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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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보면 외로운 사람들을 가둬놓는 것이 스스로 마음을 조작하는데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준다.

  • 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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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키우려면 잘된 것을 많이 접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단 하나라도 완전히 똑같이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친구의 말
(나의 생각: 그래서 미대 입시할 때 맨날 정물이나 뎃생을 똑같이 그려보게 하는 것일지도..)
  •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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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별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자가 “내 실력도 어디 딴데가면 알아준다”고 항변한다면 그 사람은 계속 그 수준이다. 절대 C가 B되고 B가 A되지는 못한다. 그냥 C-가 C0 정도 될까?

반면에 인정해주는 이들이 꽤 되는데도 “내 실력은 여전히 바닥이야”라고 한탄한다면 그 사람은 진정 미래가 있다. 사실 요새 잘한다고 명함이라도 내밀려면 해외에서 이름만 대도 알 정도는 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루가 멀다하고 깜놀하는 UI/UX, 아이디어와 기술이 속출하고, 전세계가 연결돼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뻔히 알 수 있는 시대에 어찌 자기 입으로 ‘나도 좀 한다’고 할 수 있는가.

내가 만난 각 분야 최고들은 대개 항상 노심초사해 한다.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만 보지 아래는 보지 않는다. 꼭 못하는 사람일수록 아래만 보고 흡족해 한다.

정말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과거의 경력과 주위 동료들의 격려에 파뭍혀 냉혹한 2012년의 현실을 직지하지 못하면 결코 그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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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어떻게 되가야 하는지 아는데 못하는 것과 모르고서 못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자가 훨씬 큰 스트레스를 만든다. 모르면 자책하면 되지만 알면 남탓하게 되기 때문이다.

  •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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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야겠다.

  •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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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보다가 애플이 $100 Billion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글을 있어 찾아보니 물론 다 현금은 아닌데 그래도 좀 놀랍다. 현금이 $3.9B(약 4조 4천억), MMF $3.5B, Mutual Funds $1.2B 등 현금성 자산이 $4.7B(약 5조 3천억), 미 국채 및 지방채, 공기업채 등에 $38.8B, 회사채 $38.9B, Non-US 국채 $5.2B 등 매도가능증권 $88.9B(약 100조) 등으로 총 $97.6B(약 109조 7천억)의 투자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궁금증이 생겨 삼성의 같은 항목을 찾아보니 총 24.2B(약 27조 2천억)정도가 되는 듯하다. (물론 애플은 며칠전 2011년도 재무제표가 나왔고 삼성은 아직 발표가 안되어 2010년 재무제표 기준이다. 삼성도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고 하니 이 금액은 실제로 더 많을 것이다.)

삼성은 부품 공급과 생산을 자체 조달하므로 애플보다 안정적 제조기반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애플은 부품 공급과 생산을 대부분 아웃소싱에 의존하므로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투자여력도 양사 모두 충분하니 오로지 S/W 기술력만 좀 차이가 난다고 하겠다.

방금 독일 특허소송에서 또 삼성이 패소했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운 적수와 싸우고 있다. 참, 그리고 왜 독일에서 소송을 하나 궁금했는데 EU 통합으로 독일에서 판매금지를 때리면 전 유럽에서 판매를 못한단다. 갈수록 지적재산권의 힘이 막강해지는 듯 하다.

  • 2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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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업종 사장님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엄청난 임프레션을 준다. 사장으로서의 고민은 비슷해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하는 일이 저마다 다르니 서로에게 배울게 많다. 오늘 하루는 매장 음악, 광고 플랫폼, 클레이 애니메이션, 화장품, 교육, 뇌파기기 사업을 하는 사장님들을 만났다. 몸은 좀 피곤하지만 배운게 많아 뿌듯한 날이다. 그나저나 요새 몸이 좀 안좋은데 바빠서 계속 병원을 못가고 있다. 내일은 꼭 가봐야겠다.

  •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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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 자기 방식대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남이 어떻게 살든 나는 상관할 필요가 없다. 만약 내가 어떤 식으로든 남이 사는 방식을 폄하하거나 애써 깎아내리고 있다면 이 중 상당수는 그가 나의 어떤 면을 매우 닮았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하고 있기 때문이다.

  •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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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소유한다는 것이 소유한 초반에나 잠깐 좋지, 그 후에는 익숙해지며 한계 효용이 급속도로 체감되는 것 같다. 마치 원래부터 거기 있었던 것인양. 고로 다 가졌거나 가질 수 있다면 별로 재미가 없을 것이다.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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